저자 도널드 홀 | 역자 조현욱, 최희봉 | 동아시아 | 240쪽
미국의 계관시인 도널드 홀은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던 시간들이 지난 후에도 인생은 여전히 자신의 것이고 삶은 계속된다고 말한다. 또한 그 삶 역시 빛나고 아름다운 것이라 역설한다. 여든이 넘어 이 글을 쓴 저자는 죽음과 나이 듦에 대해 지혜롭고 위트 있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있는 그대로 현재를 응시하고 맞이하는 자세, 지금을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책을 통해 넌지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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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보다 늙는 게 걱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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