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후 2주간 실시간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동국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강을 2주간 연기했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오는 16일 개강 후부터 28일까지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수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동국대는 교수자와 학습자가 동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프로그램(Webex)을 도입해 수업의 질을 보장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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