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빈곤문제 해결과 경제발전을 위해 출범한 ‘콜롬보플랜’산하 기구인 콜롬보플랜기술대학(학장 박만곤 부경대 교수) 회원 국가의 교육, 과학, 기술, 노동부 관련 장차관 및 고위직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회의에서는 아태지역 장차관들도 토론에 참여, 6T분야(정보공학, 생명공학, 나노공학, 환경공학, 문화공학, 우주공학) 정책개발과 산학관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부경대는 “국가간 국제협력 방안마련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국가로의 기업 진출 등 국제 교류 및 협력증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억 기자 bong@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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