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 강미아 교수가 3월 5일 ‘환경과학총론(개정판/리즈앤북, 2020)’을 출간한다.

강 교수는 신현국 박사(전 안동대 겸임교수)와 함께 환경 입문자와 예비 전문가들이 다양한 환경기술을 활용하는 데 유용한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았다.

‘환경과학총론(개정판)’에는 자연중심의 세계와 인간중심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환경가치관, 환경기술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생태계의 신비부터 지구온난화/물/대기/폐기물/토양/해양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환경 문제들을 제시하고, 원인/측정/기술 등을 기술했다.

이 책은 예비 환경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졌다. 이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의 다양성을 통해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가치관이 담겨 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