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지나|연암서가|페이지 304
영화평론가 유지나 교수가 그동안 ‘호모 루덴스 프로젝트’로 수행한 글쓰기와 영화를 재구성해 진행한 씨네 토크 등을 모아 엮은 책이다.
십여 년간 당대 상황을 다루는 시사 칼럼을 여러 매체에 써오면서 작가는 현실과 영화가 하나처럼 여겨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시사 칼럼 글쓰기가 영화평의 경계를 넘어선 ‘시네 에세이’로 발전한 것이다. 영화라는 프리즘으로 세상의 어제오늘과 내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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