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선아|모아북스|페이지 160
SNS 작가 김선아가 지금의 상황에 맞게 연극 대사를 풀어쓴 연극 에세이다.
나이도, 사는 곳도 제각각인 다섯 여자들이 한 병실에 모여 밥도 나눠 먹고 얘기도 하면서 연극은 진행된다. 여자들의 고민거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는 전개 속에 절망과 좌절, 우연과 필연, 상처와 위로가 뒤섞인 저마다의 이야기가 유쾌하고도 따뜻한 수다와 함께 울림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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