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피에르 크리스탱|역자 최정수|마농지
프랑스의 국민만화가로 불리는 피에르 크리스탱이 오웰의 모든 저작을 섭렵한 뒤 담대한 스케치와 선명한 세밀화로 엮어 재구성했다. 서체를 달리해 인용된 오웰의 글들이 군데군데서 입체감을 더한다. 그중 몇몇 장면은 특별히 컬러 그림으로 강조되었다.
글과 그림을 맡은 두 작가 외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섯 만화가가 오웰 작품의 결정적 장면들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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