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2-06 16:59 (월)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잡 프론티어 시대, 전문대학에 길이 있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잡 프론티어 시대, 전문대학에 길이 있다”
  • 김범진
  • 승인 2020.02.28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능력중심사회 선도할 ‘뉴칼라’ 인재 양성할 것, 이제 정부에서도 화답할 때”
“국가 주도의 직업교육 정책은 미룰 수 없는 우리 시대의 핵심 의제”

“‘춘래불사춘’이란 말을 입춘 이후에는 많이 사용하지만, 올해의 봄은 우리 사회와 대학에게는 많은 시련을 극복해야 할 시즌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 것처럼 이젠 원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가 바른 방향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고도 볼 수 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이자 최초의 여성 회장인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대구보건대 총장)에게 주어진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현재 전문대학은 한편으로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중심이 될 가능성을 가졌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마이너리그’의 대표 희생양이 될 우려 또한 동시에 갖고 있다.

격변할 미래사회에 대비해 전문대학의 역할을 달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남 회장은 “이제는 전문대가 꽃피울 때”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체계적인 직업교육은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이며, 직업교육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도 했다. 남 회장을 지난 20일 서울 충정로 전문대교협 회장실에서 만났다.

- 첫 여성회장으로서 취임하신 소감은.

“여성 최초이고 지방 전문대 총장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부담이 되기는 했다. 하지만 전문대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고, 다양한 전문대학의 목소리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잘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집은 사는 모습이 저마다 비슷하지만 불행한 집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각이라는 말이 있다. 여성으로서 내 집안 살림살이를 세심하게 살피듯이 모든 전문대학의 힘든 곳,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

- 교수와 학생, 그리고 우리 사회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이제는 교수님들도 제자들의 실질적 능력과 학습 성취도를 높여주고자 하는 열린 강의 자세가 필요하다. 학생들은 일인일기의 본인의 기술을 익히고 다가오는 능력중심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자세를 가진 유니크한 학습자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 구성원도 상대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상호협력하는 민본(民本)의 자세가 기본이 돼야겠다고 생각한다.”

- 민본의 자세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지금까지 전문대학은 교육부 정책과 학령인구 감소 문제로 인해 서로 경쟁하는 체제 하에 있었다.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다른 대학들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다. 이런 방식이 계속된다면 어느 대학이 살아남겠는가.

지역 중소도시에서 대학의 영향력은 엄청난 것이다. 각 전문대학들이 서로의 강점을 합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상호협조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올해를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학령인구의 감소, 십 수년째 이어져 온 대학 등록금 동결, 청장년 실업률 증가 등에서 보듯이 위기 중의 위기라 할 수 있다.”

- 위기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입생 충원률이나 재학생 누락률 등이 교육부의 주요 평가지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까지 대학의 책임은 아니다. 이때 전문대에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해주면 오히려 경력단절자나 은퇴자들에게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다.”

- 현재와 같이 대학평가와 연계해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대학의 행정소모가 많고, 실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자금을 투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까지 교육부는 지표를 통한 서열화를 시켜 그 기준에 잘 맞추는 대학에 지원을 해줬다. 그런데 모든 대학들이 혜택(지원)을 받기 위해 교육부가 제시한 지표관리에 우선 신경을 쓰다보면 학생 교육은 오히려 뒷전으로 밀려나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교육부가 이제는 일괄적 지표에 따른 상대평가와 규제를 풀어주는 방향으로 정책전환을 해야만 전문대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울예대 등 문화 예술계 특성화 전문대학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융통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문대들도 지역사회와 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각 대학의 장점을 발휘하는 정책방향을 고민할 때다. 사실 전문대학이 문 닫으면 당장 상권축소, 인구감소, 혁신인재 유출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

지역(지방)전문대를 수도권으로 이전 못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중소도시에 있는 전문대는 그 중요성이 더 크다. 지표는 떨어지지만 지역사회에 활용가치가 있고 지역 사회와 산학협력 하는 대학은 지원해 주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게 진정한 대학 자율화라 할 수 있다.”

-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육성하는 것에 대해 논의가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의견이 모이고 있는지요?

“학령인구 감소는 전문대들이 노년층 및 장년층 등 인생 2모작·3모작을 준비하는 다양한 연령층을 교육시킬 또 다른 기회이자 변화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다만 일반대와 전문대와의 역할과 정체성 확립은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전문대는 직업교육, 일반대는 연구중심대학이라는 2개의 직렬식이 아닌 병렬식 수평 구조로 대학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오는 4월 총선에 맞춰 전문대 공약 의제를 개발해 정치권에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고 이미 기본안은 만들어져 있다. 이번 공약은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의 기능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는데,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성인학습자 무상교육 도입’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문대학 안에서도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한 평생직업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자구책을 마련하려 한다. 고등교육이라는 개념을 평생교육으로 바꾸고 직업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사라지는 일자리에 대한 직업전환교육과 새롭게 요구되는 직무능력교육, 산업현장과의 간극을 줄이는 현장중심교육을 더욱 강화해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 OECD 대비 1인당 공교육비는 일반대학도 68.5%로 낮지만 전문대학은 그보다 더 낮은 52.8%이라고 합니다. 전문대학이 일반대학에 비해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에 대해 정부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얼마 전 교육부에서 발표한 전문대학 교육혁신사업 등을 통해 전문대 지원액을 늘린 부분 등을 보면 정부의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대학알리미 자료의 사립대학 교비회계 자금계산서(2017년 결산) 기준으로 보면 국고보조금이 전문대학에는 1조556억원이 지급된 반면, 일반대학에는 2조8435억원으로 전문대학의 2.7배에 달한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직업교육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전문대학 교육비에서 정부 부담 비율을 국가별로 비교해보면 스웨덴은 100%,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0% 이상을 정부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직업교육을 운영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정부부담 비율이 일반대학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된다. 반면 한국은 전문대학 교육비에서 정부부담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일반대학(4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가장 아쉬운 부분인 실습기자재 구입비는 산업현장과 유사한 교육경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업무숙련도 향상과 현장 실무역량을 길러주는데 투자되는 비용이다. 가능한 한 OECD수준의 실습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매년 예산 확대가 필요한 부문이다. 그러나 사학진흥재단의 자료를 활용해 사립 전문대학의 재정지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전문대학에서 실험실습기자재 구입비 지출 비용이 2017년 438억원으로, 2008년 1206억원의 36.3%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언컨대 국가가 직업교육을 책임지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더 나아가 직업교육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체계적인 직업교육은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것이 국가가 나서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취업과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정책적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전직자와 실업자, 경력 단절자들에게는 인생 2모작·3모작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체계를 마련해주는 희망사다리가 되기 위해선 충분한 재정 지원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

- 고등직업교육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등직업교육재정교부금’을 도입하자는 의견도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고등직업교육을 위한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한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정책이 필요하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는 실정이다. 현재 직업교육 육성을 위한 기본법 없이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각 부처의 개별법 형태로 직업교육 관련 정책이 추진됨으로써, 중·고등·평생교육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연계와 직업교육훈련 기관 간의 수평적 연계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 정책들을 다 합치면 정말 고등직업교육을 위한 큰 판이 만들어질 수 있고, 산업수요에 대응하는 전문대학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데 아쉽다.

그러다보니 직업교육에 대한 학제별 역할 분담 체계가 정립돼 있지 않고, 직업교육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부재하다 할 수 있다. ‘고등직업교육재정교부금’도 직업교육진흥법(가제)의 제정이 추진돼야 그 이후의 절차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직업교육진흥법의 경우 추후 국회 심의를 위해 그동안 준비하고 있는 법안 내용이다.

이 안은 전문대학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직업교육 부흥을 위해서도 반드시 준비되고 추진돼야 할 것이다.”

- 그동안 많은 일반대학에서 전문대학의 인기학과를 모방해 개설하는 사례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이전 2014년 국감에서 일반대학이 전문대학의 인기 전공을 카피하고 모방 개설을 분석한 자료집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유은혜 의원은 ‘현행 법 테두리에서는 4년제 대학의 전문대 관련학과 신설을 막기 어렵고 오히려 확대되기 십상이다.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조치로 중소기업 적합업종제가 있듯이 대학교육에서도 전문대만이 유지할 수 있는 학과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런데 현실은 갈수록 지원자 수가 줄어드는 일반대학들이 취업에 유리한 전문대학의 학과를 개설하는 사례가 많다. 예컨대 물리치료(학)과는 전문대뿐 아니라 일반대에서도 같은 내용을 배운 학생들이 졸업 후 같은 국가고시를 봐서 같은 국가면허를 받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 이후의 심화과정으로 일반대학을 통해서는 학문을 연구하게끔 하고, 전문대를 통해서는 그 분야 실무의 장인으로 육성해 나가는 투트랙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마이스터대학의 요체다.”

- 작년 12월 23일 교육부에서는 전문대학혁신방안을 발표했고, 평생교육기관으로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마이스터대학’ 도입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즉, 전문대에서 석사과정까지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마이스터대학 도입에 대한 견해를 좀 더 듣고 싶습니다.

“쉬운 말로 명장기술대학원을 만든다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싶다. 마이스터대학은 전문대학의 일부 학과·계열이나 해당 대학 전체가 마이스터대 모델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도입될 것이다. 일반대학 대학원에 가지 않아도 전문기술석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고 보면 된다. 즉 전문기술, 기능을 보유한 전문직업인이 계속교육을 통해 고숙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기술석사 과정이 신설되는 것이다.”

- 전문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도입된다고 하면, 그걸 일반대학에서 문제 삼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전문대학은 일반대학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단지 전문대학 학생들이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과에 있어 기술 석사 과정도 수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맥락이다. 전문대학이 과하게 일반대학(4년제)으로 전환하는 것을 교육부도 허가해줄 리 없고 또 국민들도 고운 시선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특히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수요자인 학생이나 산업체가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거품을 가지고 갈 이유가 없다.

우리나라 직업교육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유럽과 선진국은 오래 전부터 직업교육에서도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대만은 심사과정을 통해 전문대학을 과학기술대학으로 전환해 학사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 역시 전문직대학을 지정해 고등직업교육기관에서도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전문대학의 수업연한 변화, 그리고 직업교육으로도 외국사례와 같이 박사학위도 수여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것은 산업수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연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미래 산업과 직업의 변화가 예상되는데, 산업구조의 변화를 어떻게 보시고 있으며, 이에 전문대학은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전문대학도 4차 산업혁명과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해 ‘뉴칼라’ 인재 양성을 기본 대안으로 설정하고 있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IBM의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는 인공지능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칼라(작업현장 노동자)’나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가 아닌, 뉴칼라에서 생겨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칼라는 전문기술역량뿐만 아니라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능력 등 소프트스킬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뜻하는 것이다.

현재 전문대학들은 지능로봇과, 드론과, VR콘텐츠과와 같은 첨단분야와 노인케어창업과, 애완동물관리과와 같은 휴먼케어전공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리고 안전 대비 재난건설안전과,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K-POP과 한옥건축과 등과 같은 이색전공 개설도 전문대학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특히, 곤충을 산업화하기 위한 곤충산업과와 수사의 과학화를 위한 과학수사과와 같은 전공들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드시 필요한 틈새 분야로 이 전공들을 통한 ‘뉴칼라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자 하고 있다.

이렇듯 전문대학들은 혁명적으로 변화할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첨단산업분야와 휴먼케어분야 등 사회적 효용성이 큰 다양한 분야에서 뉴칼라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식과 기술보다 더 중요한 태도, 즉 쓸모 있는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정규·비정규교과 등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전문대학들의 고군분투에 정부에서도 화답할 때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는 정부의 자세와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 중국, 영국 등 선진국가들의 사례들을 보면 단일화된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마련, 국가 차원의 고등직업교육기관 재정립과 시스템 확립, 전문대학을 통한 국가의 직업교육을 준비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사항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국가가 주도하는 직업교육 정책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시대의 핵심적인 의제다.”   

김범진 기자 jin@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