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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5남매 중 4명이 동문…다자녀 학부모에게 감사패 전달
충북대, 5남매 중 4명이 동문…다자녀 학부모에게 감사패 전달
  • 교수신문
  • 승인 2020.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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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창의정신을 품은 개신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
김수갑 총장이 다자녀 학부모 오범식, 안경숙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2월 27일(목)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5명의 자녀 중 4명의 자녀를 충북대학교에 진학시킨 학부모 오범식, 안경숙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오범식, 안경숙 부부와 오영미씨(영어영문학과 04학번 동문) 가족, 오창도씨(화학공학과 14학번 동문) 등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학부모 오범식, 안경숙 부부의 5명의 자녀 중 오영미씨, 오은재씨(경영정보학과 08학번 동문), 오규현씨(농업경제학과 10학번, 석사 18학번), 오창도씨 등 4명이 충북대 동문이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녀들을 진학시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네 분의 동문 모두 자랑스러운 개인인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했으며, 직지의 창의정신을 품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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