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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대학원 심리운동학과 장학기금 조성
우석대학교 대학원 심리운동학과 장학기금 조성
  • 장성환
  • 승인 2020.02.26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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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3명 ‘우석심리운동학 장학기금’ 500만 원 쾌척
문장원 교수 취지 공감 200만 원 기부

우석대학교 대학원 심리운동학과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우석대학교는 지난 2월 26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우석심리운동학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유운조 대학원장, 김윤태 심리운동학과 주임교수, 문장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를 비롯해 2019학년도 전기에 학위를 받은 김윤수·이국향·전지수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수·이국향·전지수 박사가 후배들의 연구 활동 증진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심리운동학과 협동과정 교수로 참여하고 있는 문장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도 졸업생들의 취지에 공감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장학기금은 ‘우석심리운동학 장학금’으로 정하고, 매년 심리운동학과 석·박사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후배들을 위해 선뜻 기금을 출연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심리운동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될 ‘우석심리운동학 장학금’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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