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현인이 삶의 수많은 풍경을 지나면서 떠올린 문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 아포리즘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더해준다. 한 줄 문장이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때문이다. 저자가 모은 명언과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쓴 책이다.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낸다’ ‘용기는 두려움의 정복’ ‘평등한 사회일수록 희망은 현실적’ ‘일 없이는 존엄도 없다’
저자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 페이지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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