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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에게 대학 학술발전 기여 인정 명예박사 수여
충북대,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에게 대학 학술발전 기여 인정 명예박사 수여
  • 하영
  • 승인 2020.02.1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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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갑 총장,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 김귀룡 대학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수갑 총장,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 김귀룡 대학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2월 11일(화)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에게 명예공학박사를 수여하는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 김귀룡 대학원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 가족 및 동문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대는 이상돌 ㈜알맥스 대표이사에 대해 화학 산업 기술 개발 및 우수 경영인으로의 모범적인 경영을 해왔고, 충북대에 지역의 인재 양성과 학술 연구를 위한 장학기금을 후원하는 등 대학 학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명예박사를 수여했다.

이상돌 대표이사는 충북대 화학공학과 동문으로 모교인 충북대 화학공학과에 학술연구 및 장학기금 1억 5천 만 원을 기탁해 후배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구축에 이바지했고, 화공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기술개발 및 우수경영인으로서의 모범적 경영을 하고 있다.

김수갑 총장은 “모범적인 경영과 국내 기술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으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이상돌 대표이사의 삶이 충북대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삶”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알루미늄 표면처리제 및 특수 인쇄잉크를 생산하는 ㈜알맥스는 1976년 창업 이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표면처리제를 40년간의 노력과 연구개발로 100% 수입대체품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모범적인 국내 우량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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