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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경상북도 지역소멸 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포럼 개최
안동대, 「경상북도 지역소멸 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포럼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20.02.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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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 기반 지역 문화 콘텐츠 활용한 다양한 해결방안 모색
- 경북지역 지역소멸 관련 지자체 관계자, 현장전문가, 관련분야 전문가, 전공학생 등 약 100명 참석 예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오는 2월 12일~13일 LINC+사업단 주관으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 지역소멸 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등 경북 북부지역 소재 지자체는 소멸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동시에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지역 특화 자원인 전통문화 기반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 북부지역 소재 지자체 담당자, 지역 현장 전문가, 지역민, 관련 분야 전문가, 전공 학생 등 약 100명 참석해 최근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문화콘텐츠 기반 해결방안 모색을 이루기 위해 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콘텐츠 문화학회」와 연계하여 포럼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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