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는가?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비폭력만이 유일한 해답일까? 페미니스트 철학자 엘자 도를랑은 폭력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향해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자기방어를 전투적 실천이자 쟁투의 철학으로 구축해낸다. 더불어 여성의 폭력 활용을 통해 자신의 관점과 감각, 느끼는 바, 판단하는 바가 더 이상 부인과 부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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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는가?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비폭력만이 유일한 해답일까? 페미니스트 철학자 엘자 도를랑은 폭력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향해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자기방어를 전투적 실천이자 쟁투의 철학으로 구축해낸다. 더불어 여성의 폭력 활용을 통해 자신의 관점과 감각, 느끼는 바, 판단하는 바가 더 이상 부인과 부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