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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위해 손잡다.
‘서울과학기술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위해 손잡다.
  • 교수신문
  • 승인 2020.02.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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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원연구원(원장 최희윤)은 2월 6일(목) 서울과기대 총장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총장과 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선도적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증진 및 R&D 효율성 제고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우수한 공학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연구데이터 및 슈퍼컴퓨팅 인프라 등의 활용 및 확산을 통한 연구·학습 활동 경쟁력 강화 △계산과학 융합플랫폼 등 융·복합 인프라 지원을 통해 최신 과학기술 적응력 제고 및 우수인재 양성 △멘토링, 학습활동 지원, 공동연구 등 학·연 연계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인재 교육 지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을 추진한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슈퍼컴퓨터와 연구데이터 등을 활용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우수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대학의 과학기술 경쟁력 증진에 대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고, 앞으로 출연연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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