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4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LINC+사업의 학생 서포터즈인 ‘링플프렌즈 2기’의 활동의 마무리로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와 수료식을 가졌다.
‘링플프렌즈 2기’는 정치외교학과, 영어과, 신문방송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법학과, 경제학과 등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 2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2019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8개월간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을 해 왔다.
이날 ‘링플프렌즈 2기 성과보고회’에서는 김춘성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21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춘성 단장은 “링플프렌즈 2기가 LINC+사업단 일원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2020년 LINC+사업단은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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