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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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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신문
  • 승인 2020.02.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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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최고 기득권층인 교수 집단의 모략과 이전투구에 주목했다. 작가 스스로가 30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고민하고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 그려진 작품이다.

권력 다툼과 특권 의식, 이권을 위해 양심과 인격과 자존심마저 남김없이 내던지는 교수라는 이름의 인간 군상이 보여 주는 진실을 위장한 거짓투성이 성채를 만날 수 있다.
저자 고광률 | 나무옆의자 | 페이지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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