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면 어떤 공부든 가치 있다
‘앎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면 어떤 공부든 가치 있다
  • 교수신문
  • 승인 2020.0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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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
저자 장웅상 | 다우출판 | 페이지 288 

호기심이 생기는 분야를 섭렵하고 그 공부를 연결해 자아를 확대해나간 ‘업글 인간’의 성장보고서. 

마음 가는 대로, 관심이 생기고 재미있으면 무엇이든 공부했다. 단, 모든 공부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성실과 끈기로 임한다. 그 결과 9개의 석박사 학위(영문학, 국문학, 관광학, 문화교양학, 중문학, 교육학, 일본학, 법학, 한문학)를 받고, 지금은 10번째 법학과 학사과정과 11번째 국문과 한문학 전공 석사과정을 동시에 공부하고 있는 장웅상 박사 학생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어떤 공부든 ‘앎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다고 말한다. 저마다 공부의 목적은 달라도 공부하는 과정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유는, 공부의 본질이 새로움이기 때문이다. 고전이든 최근 연구든 내 머릿속에 처음 들어오면 모두 새로운 것이다. 기존의 지식과 새로 알게 된 지식이 모여 생각의 숲을 이루어가는 기쁨은 오롯이 자신의 것임을 일깨워준다. 

인간의 몸은 성장기가 정해져 있지만, 생각마저 성장을 멈추게 놔두지 않겠다는 저자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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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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