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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LINC+사업단, 부산 사하구 주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참석
동아대 LINC+사업단, 부산 사하구 주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참석
  • 교수신문
  • 승인 2020.0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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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산학협력협의체·재직자 직무교육·현장실습 지원 등 기업 지원사업 소개
김점수 단장, “중소기업과 유기적인 소통방향 고민하고 지원 프로그램 확대할 것”
아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부산 사하구·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주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최근 부산 사하구와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가 개최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 사하구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자금, 세제, 고용 등 각종 지원제도를 사하구 중소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대표 및 총무·고용관련 실무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설명회에서 가족회사 제도산학협력협의체’, ‘ALL-SET 맞춤형 기업지원’, ‘재직자 직무 교육’, ‘현장실습 지원등 기업지원사업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이날 설명회에선 부산시 사하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서부산세무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도 이어졌다.

 

김 단장은 사하구 중소기업의 문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신규 가족회사 가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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