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국적을 지닌 학자들이 형이상학, 정치철학, 윤리학이라는 철학의 세 분과를 기반으로 ‘철학적 이슈’로서 장애를 다룬 책이다. 메를로-퐁티와 롤스에서 호네트와 아감벤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현대 철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장애와 관련된 제도, 정책, 관행의 도덕적 본질, 그것이 장애인과 사회에 갖는 의미를 분석한다.
저자 크리스트야나 크리스티안센 외 2인 | 역자 김도현 | 그린비 | 페이지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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