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널리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세 번째 책. 저널리스트 마르크스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난 17편의 기사, 그리고 ‘자본론의 입문서’라 불리는 〈임금노동과 자본〉을 새로 번역해 실었다. 마르크스의 장기적, 보편적 관점을 엿볼 수 있는 기사를 선별했다.《자본론》을 쓰기 이전, 기자 마르크스가 물질적 이해관계에 눈을 뜨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저자 카를 마르크스 | 역자 김영진 | 한빛비즈 | 페이지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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