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권력은 성을 지배해왔다. 이 권력 관계를 날카롭게 짚은 책이 있다. 《당하는 여자 하는 남자》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인간의 성과 사랑을 연대기순으로 따라가는 책이다. 영문학자이자 몸문화연구소 소장인 저자 김종갑은 인간 사회 속에서 성이 어떻게 정치와 맞닿아왔는지를 문학과 예술 작품 속에서 찾는다.
저자 김종갑 | 다른 | 페이지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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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권력은 성을 지배해왔다. 이 권력 관계를 날카롭게 짚은 책이 있다. 《당하는 여자 하는 남자》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인간의 성과 사랑을 연대기순으로 따라가는 책이다. 영문학자이자 몸문화연구소 소장인 저자 김종갑은 인간 사회 속에서 성이 어떻게 정치와 맞닿아왔는지를 문학과 예술 작품 속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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