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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겨울방학 맞아 다문화, 다학제간 융합인재 육성한다.
인하대, 겨울방학 맞아 다문화, 다학제간 융합인재 육성한다.
  • 교수신문
  • 승인 2020.01.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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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장 조명우)는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사회적 배경, 나이,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한 팀이 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ICC(Inha Creative Changer)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ICC프로젝트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맡는다. 다전공, 다학년, 다문화로 구성된 학부생 4~6명이 한 팀이 돼 지역사회, 글로벌, 교육, 환경 등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토론과 학습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나간다.
이번 겨울 방학 활동은 인천시 미추홀구가 함께 한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말까지 한 달 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7개 단과대학 29개 학과 학생 58명이 10개 팀을 이뤄 활동한다.
각 팀은 쓰레기 문제, 빈집 활용 방안, 미세먼지 절감 등 미추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삼는다.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밀착교육과 협동학습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다. 최종 결과물은 여러 형태로 제작한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학생들이 남들과는 다르면서 여러 관점을 두루 갖춘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 등 전문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마련한다. 각 주제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문제인식 단계에서부터 해결책을 찾는 과정까지 지원한다.
디자인씽킹은 아이디어의 새로운 전환과 인간에 대한 공감을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퍼실리테이션은 팀의 지적 상호작용을 촉진해 바람직하고 창조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결과 중 심사를 거쳐 특허출원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과, 비교과 과정을 연계한 융합인재양성과정(ICCS: Inha Creative Changer School)을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정태욱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두고 서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융복합적이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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