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장지아 展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두산갤러리 서울
2020. 1. 15(수) ▶ 2020. 2. 15(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 T.02-708-5050
www.doosanartcenter.com
두산갤러리는 신진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 전시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를 2020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회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에 선정된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의 공동기획전시이다.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에서 세 명의 큐레이터는 작가 장지아를 초대하여 공동의 큐레토리얼을 구현하는 실천적 의미의 전시를 기획한다. 근래의 문화예술계는 페미니즘 담론이 다시금 주목 받으며 세분화되는 동향을 보여왔다. 이에 장지아 작가가 경유한 20여 년의 시간과, 작가에 대한 비평적 접근이 오늘날 어떤 방식으로 재맥락화 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시의적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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