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의 이론이 한국사회의 ‘정의 문제’에 어떤 통찰들을 줄 수 있을까?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의인가? ‘정의’나 그에 기초한 법률적, 도덕적 범주들이 누락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면 무엇일까? 이제까지 한국에서 조명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의관’을 제기한다.
저자 앨런 E. 뷰캐넌 | 갈무리 | 원제Marx and Justice : The Radical Critique of Liberalism | 페이지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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