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왜 상대가 ‘이겼다’는 느낌을 갖게 해야 하는지, 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언어의 힘으로 성장할 수 없는지, 왜 말이 길어질수록 듣는 사람은 그 말에 집중하지 못하는지, 왜 의문문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지, 왜 사람의 감정을 의식해야 하는지 등을 짚어주며 교류하는 과정에서 간과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가르쳐준다. 또 저자가 실제로 겪은 다양한 경험을 근거로 상황에 따른 유용한 대화법과 사고방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자 장차오 | 토마토출판사 | 페이지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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