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다미 샤르프 | 동양북스 | 페이지 264
저자는 ‘몸’이 그 사람의 과거 비밀을 푸는 열쇠일 뿐만 아니라 해결사 역할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느낌, 감정뿐 아니라 사고방식과 삶 자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정신’이 아니라 ‘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근거로 뇌과학과 생물학적 지식을 풀어놓는데 그것은 이 책의 이론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반추하게 만들고 현재의 인생에서 맞닥뜨린 문제를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저자 다미 샤르프 | 동양북스 | 페이지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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