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공자학원이 12월 30일 ‘2019 한·중 의약 학술세미나’를 학술관에서 개최했다.
‘전통의학의 계승과 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세명대학교와 중국 강서중의대학이 한·중 전통의약에 대한 공동연구 및 교육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창한 세명대공자학원 원장은 “세명대와 강서중의대의 활발한 한의학, 중의학 연구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동 연구, 교육, 교수 및 학생 교류 등에서 보다 진전된 협력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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