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C. 스콧 예일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인류가 정착과 농경 생활을 피하려 했던 이유와 함께, 이동생활의 이점, 식물과 동물과 곡물이 과밀화된 환경에서 발생한 예견할 수 없었던 전염병들, 그리고 모든 초기 국가가 기반으로 삼은 곡물과 부자유 노동에 관해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나아가 국가와 ‘야만인들’, 즉 비국가 집단 사이에서 지속된 긴장관계를 논한다. 저자 제임스 C. 스콧 |책과함께 |페이지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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