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흥재 | 푸른길 | 페이지 240
삶이 계절이라면 가을쯤 왔습니다
삶의 많은 계절을 문화정책학자로 살아온 이흥재 교수가 중년의 나이에서 추억하는 옛 시절 이야기와 현재의 문화예술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엮은 에세이다. 구성은 단순히 계절을 의미하기보다도 중년의 삶을 큰 토막으로 나눈 것이다. 더욱이 어린왕자를 주로 그리는 강석태 그림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중년의 새로운 감성을 느끼게 한다. ‘중년’이기 앞서 ‘인간’인 우리가 보다 순수히 추억하고 갈망하는 이야기가 이 한 책에 엮였다.
저자 이흥재 | 푸른길 | 페이지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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