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덕여학단 신년하례식이 1월 2일(목) 오전 11시 동덕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법인 주관으로 치뤄진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조원영 이사장, 김명애 총장을 비롯하여 법인 이사, 학단 산하 학교장 및 교직원, 대학동문회장, 동진회장 등 30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축하 떡을 절단하며 신년을 축하하였다.
동덕여학단 조원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동덕은 올해 110년의 장구한 역사를 맞이한다. 100년이라는 긴 세월 위에 또 10년이라는 새로운 세월의 매듭이 만들어지는 영광스러운 시점에 동덕 산하의 모든 기관들이 더욱 발전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며 "2020년 '흰 쥐띠 해' 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우리 동덕가족 모두와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한다."는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 김명애 총장은 "2020년은 동덕 창학 110주년이자 대학교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우리 동덕구성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어나 빛나는 발전을 거듭하기를 희망한다" 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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