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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이화여자대학교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 교수신문
  • 승인 2020.01.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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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4.1 : 1 국내 주요 대학 최초 도입 전공구분 없는 통합선발 3.4 : 1

1231() 18시에 마감된 이화여자대학교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882명 모집에 3,580명이 지원하여, 4.0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공 구분 없이 통합하여 선발하는 계열별 통합선발의 경우 3.411의 경쟁률(457명 모집/1,557명 지원)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수능전형 3.831(620명 모집/2,372명 지원), 예체능실기전형 4.611(262명 모집/1,208명 지원)을 기록했다.

전형명

대학

모집단위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수능전형

응시계열

계열별 통합선발(인문)

242

821

3.39 : 1

계열별 통합선발(자연)

215

736

3.42 : 1

의과대학

의예과(자연)

45

145

3.22 : 1

의예과(인문)

6

41

6.83 : 1

간호대학

간호학부

17

81

4.76 : 1

사범대학

교육학과

8

60

7.50 : 1

유아교육과

5

34

6.80 : 1

초등교육과

11

90

8.18 : 1

교육공학과

6

39

6.50 : 1

특수교육과

6

30

5.00 : 1

영어교육과

9

41

4.56 : 1

사회과교육과 역사교육전공

6

30

5.00 : 1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

5

26

5.20 : 1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

9

48

5.33 : 1

국어교육과

9

47

5.22 : 1

과학교육과

14

62

4.43 : 1

수학교육과

7

41

5.86 : 1

소계

620

2,372

3.83 : 1

예체능실기전형

262

1,208

4.61 : 1

총 계

882

3,580

4.06 : 1

정원 외 전형인 기회균형전형은 평균 2.71(180명 모집/486명 지원)을 나타냄

 

이화여대는 2018학년도부터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주요 대학 최초로 전공 구분 없는 계열별 통합선발을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수능전형 통합선발은 인문계열 3.391(242명 모집/821명 지원), 자연계열 3.421(215명 모집/736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이화여대는 수능전형에서 계열별 통합선발 외에도, 지난해까지 수시 이월인원만을 모집하던 간호학부와 사범대학을 포함하여 수능전형 모집단위 및 학과별 선발 인원을 확대하였다. 수시 이월인원을 포함하여 올해는 의예과 51(인문계열 6, 자연계열 45), 간호학부 17, 사범대학 각 학과(전공) 95명을 모집하였는데, 의예과(인문), 의예과(자연)는 각각 6.831, 3.221의 경쟁률로 지난해에 이어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초등교육과가 8.181, 교육학과가 7.5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4.611의 경쟁률을 보인 예체능실기전형의 경우 1월 초에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예체능실기전형의 실기고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14()에 체육과학부 실기고사를 시작으로, 16()부터 9()에는 음악대학 건반악기과, 관현악과, 성악과, 작곡과 실기고사가 실시된다. 또한 조형예술대학 조형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섬유·패션학부의 실기고사는 110()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121()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며, 정시모집 합격자들은 25()~27()까지 등록금을 납부하게 된다. 미등록 충원합격자 발표는 217()까지 진행된다.

 

이화여대는 합격생 대상 프로그램인 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130()~31()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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