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1-28 10:54 (화)
건국대 학생팀, 식물 건강 상태 음성 표현 시스템 개발
건국대 학생팀, 식물 건강 상태 음성 표현 시스템 개발
  • 교수신문
  • 승인 2019.12.13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국대학교 생물공학과

건국대학교는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대학원생 양윤정·이은빈·김지은·송학진·윤태항 학생 연구팀(지도교수: 김형주)이 최근 식물의 건강상태(green plant activity)를 사람의 음성으로 변환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식물의 상태 확인은 재배자의 경험에 의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으나,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식물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손쉽게 인간의 음성으로 확인하고 할 수 있게 된다.

또 식물의 유도계수(inductance)의 변화 측정을 통해 식물 내부의 함수량을 확인하고 이를 식물의 생육 활성도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의 상태를 전기화학적으로 분석해, 물, 빛, 양분 부족 (I need water, I need light 등)과 이들의 부족이 해소 되었을 때의 감사인사 (Thank you for water, I’m fine) 등을 인간의 언어로 표시 할 수 있는 수준이며,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한 식물-인간 간의 상태 분석을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현재의 연구방법은 외국의 연구결과에서 보는 식물 조직에 대한 삽입형 센서와는 달리, 식물에 물리적 손상을 주지 않는 비삽입형 센서를 사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1개체의 소형 식물 뿐 만이 아니라 대량 재배 시설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현재 주목 받고 있는 각종 식물 공장에 쉽게 적용이 가능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농촌진흥청의 협조로 SCI급 저널인 한국화학회 영문저널 BKCS(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에 2차례에 걸쳐 게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