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하상일 교수가 지난 12월 7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년 한민족문화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한민족문화학회 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민족문화학회는 한국학 분야를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창립된 학술단체로 매년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한국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한민족문화연구>를 매년 4회 발간하고 있다.
하상일 교수는 “그동안 학회의 성과와 전통을 바탕으로 해외 한국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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