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사냥꾼은 컴퓨터를 좀 먹는 웜, 바이러스를 ‘벌레(BUG)’로 표현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보안전문가를 ‘벌레사냥꾼’으로 명명했다. 그리고 온라인상의 악성행위를 현실세계의 벌레와 비교하면서 사이버보안 분야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5G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에게 IOT 환경과 자율자동차와 같은 최첨단 미래 기술의 핵심 인프라인 ‘사이버보안’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조현숙 |인포더북스 |페이지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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