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진성욱 교수(지구환경과학과)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는 진성욱 교수는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9 세계 토양의 날’행사에서 자연과학대학 진성욱 교수가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양 보전 유공자,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와 토양환경 작품공모전 우수자 등 20명에게 환경부장관 표창 및 상장이 수여됐다.
진성욱 교수는 “건강한 토양과 지하수만이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토양과 지하수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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