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수가 한국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Korean Society for Clinical Electrophysiology of Vision)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는 2005년에 창립해 망막전위도, 시유발전위검사 등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안과 질환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학회다.
김형찬 교수는 “전기 생리학은 시각 전기 생리의 기본과 병리 생태를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며 “안과 내 전기 생리학과 연관된 녹내장, 신경안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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