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원장 조대엽)이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은 노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노동존중 문화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대해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가 수여하는 한국 노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노사관계, 노동정책·복지, 노동학술, 문화예술 등 4개의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수상자는 ▲노사관계 부문 김진억 희망연대노조 나눔연대국장 ▲노동정책·복지 부문 故노회찬 의원 ▲노동학술 부문 조돈문 가톨릭대 명예교수 ▲문화예술 부문 정택용 사진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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