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소설은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실태를 어떻게 포착해냈을까? 그들이 주목한, ‘남성’과는 다른 ‘여성’ 노동자들이 열어가는 노동자의 긍정적인 미래는 어떤 미래일까? 그리고 ‘여성’ 노동자들의 재현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 책에서는 근대 한국의 프롤레타리아 소설, 그중에서도 프롤레타리아 소설이 가장 많이 창작되던 시기인 1930년대 프롤레타리아 소설의 여성 노동자들을 살폈다. 저자 배상미 |소명출판 |페이지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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