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살아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뜻한다. 법은 사람들의 합의로 만든 룰이기에 나름의 균형성을 유지하며 사회 현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유용한 도구다. 사람들이 법을 새롭게, 제대로 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다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좀 더 이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이 책이 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새로운 관점을 가지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곽동진 |모아북스 |페이지 240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