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1:00 (목)
다시, 오름
다시, 오름
  • 교수신문
  • 승인 2019.12.05 2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병마로부터 시작된 가족의 위기를 자연을 매개로 조금씩 치유하며 극복해 가는 한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 노블이다. 이 책에서는 제주도 한 마을의 작은 집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실제 일상을 주로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새로운 터전에 자리매김하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특유의 은은한 그림과 어조로 잔잔하게 그리며 그 속에 숨은 의미들을 발견해 낸다. 글/그림 김연수|우리나비 |페이지 23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