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의 대표작이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창비세계문학 특별판으로 발간됐다. ‘제2의 페미니즘 물결’이 본격 도래하기 전인 1962년에 출간됐만 레싱 스스로 “여성해방운동에 의해 비로소 탄생한 태도들이 이미 존재하는 것처럼 썼다”고 밝힌 페미니즘 문학의 경전이자 20세기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다. 저자 도리스 레싱|창비 |페이지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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