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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었다
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었다
  • 교수신문
  • 승인 2019.1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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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한국군에게는 한국군 ‘위안부’ 제도로 왔고, 미군에게는 미군 ‘위안부’ 제도로 왔다. 그 제도를 도입했던 한국군 장성들과 이승만 정부는 부끄러움을 몰랐다. 그것이 동족을 무자비하게 살상해야 했고, 민간인들을 적대시해야 했던, 그래서 전쟁을 혐오했던 군인들에게 은전을 베풀고, 회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만큼 한국의 지배집단의 인식은 저열했다. 그런데 그러한 인식을 형성했던 것이 바로 일제가 주도한 전쟁의식이자, 일본군 ‘위안부’제도였다. 

저자 김귀옥 | 선인 | 페이지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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