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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생생문화재 사업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 성료
동아대 석당박물관, 생생문화재 사업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 성료
  • 교수신문
  • 승인 2019.1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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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김기수)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를 성황리 마쳤다.

 지난 11년간 문화재청 지원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총 사업비 8,500만 원 규모의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에도 선정됐다. 석당박물관은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임시수도정부청사에서 놀자! △7080 근대감성여행 △특별전시 ‘민속, 일상으로의 초대’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등록문화재 제41호 부산 임시수도정부청사(현 석당박물관)와 박물관 소장품의 문화유산 가치를 즐기면서 알아가는 활용 프로그램으로 모두 78회에 걸쳐 시민과 학생 등 3,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7080 근대감성여행’에 참가한 한 관람객은 “서울에 살면서 부산을 단순히 해운대, 광안리와 같이 해양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1박 2일 동안 부산 근대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2020년도 생생문화재 사업’에도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주간 축제 ‘임시수도 문화향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임시수도정부청사 터치!’, ‘전찻길 따라 부산행’,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등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김 관장은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서부산지역 문화 중심지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석당박물관을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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