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30 (목)
나는 본다, 사진이 나를 자유케 하는 것들
나는 본다, 사진이 나를 자유케 하는 것들
  • 교수신문
  • 승인 2019.12.0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의 숲으로 덮인 이 시대, 우리가 하는 인문의 행위는 무엇일까? 사진 찍는 인문학자 이광수 교수에게는 사진이 생각의 도구며 인문의 행위다. 저자는 “사진을 한다는 것은, ‘봄(시선)’과 권력이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카메라를 가지고 사유할 수 있는 세계를 ‘봄(시선)’을 통해서 서로 나누어 보는 것이 사진으로 긷는 인문의 세계다.

저자 이광수 |알렙 |페이지 25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