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식과 먹방의 시대에, 우리는 지금 왜 이렇게 먹고사는가 질문을 던진다.
음식문화사 백 년을 돌아보며 오늘 ‘밥 한 끼’를 생각한다. 일상의 끼니는 무너지고 먹어보지 못한 음식에 대한 선망과 환상만 가득한 오늘 이곳에서 나만의 한 끼를 먹기 위하여 책은 고전문학을 공부한 저자가 음식과 미각에 깃든 문화와 역사, 음식문화일대 풍경을 탐구한 기록이다.
저자 고영 |포도밭출판사 |페이지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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