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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거울, 육아와 양육을 넘어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육아와 양육을 넘어서다
  • 교수신문
  • 승인 2019.1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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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저자 필리파 페리 |역자 이준경 |김영사 |페이지 424

20년 넘는 오랜 경력의 심리치료사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리파 페리는 따뜻하고 관용적인 태도로 우리 자신을 대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받은 과거의 상처와 감정이 어떻게 아이에게 대물림되는지, 그리고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어떻게 아이와 부모님과의 관계를 바로잡는 지름길이 되는지를 풍부한 사례와 경험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이를 어떻게 치유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나도 모르게 엄마와 똑같은 말을 아이에게 하고 있더라’는 경험, 바로 감정의 대물림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나와 같은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정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한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바로 부모 자신이 스스로의 감정을 직시하고, 그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책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 상처받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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