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는 단순한 기술일까, 하나의 주체일까. 이는 철학적 논쟁이기도 하다. 휴머노이드·소셜로봇의 경우 어떤 도덕적 지위를 가진 존재로 대할 필요가 있다는 논쟁이 일 수밖에 없다. 책은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사회의 규범’이라는 인문국책사업의 2년차 연구 성과이자, 다가올 포스트휴먼 사회에 대비해 사회적 규범 마련을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저자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한국포스트휴먼학회 |아카넷 |페이지 332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