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는 한반도 나아가 중국 대륙까지 공유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저항의 상징이다! 남산에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있다면 중국 하얼빈역에도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의거 현장을 재현하고 있다. 저자는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하얼빈 의거는 안중근 의사의 한순간이 아니라 삶 전체였고 한 개인의 우연이 아니라 우리 역사의 필연이었다고 말한다.
저자 김태빈, 우주완 | 레드우드 | 페이지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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