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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안보 거버넌스 구축의 가능성을 모색하다
신흥안보 거버넌스 구축의 가능성을 모색하다
  • 교수신문
  • 승인 2019.1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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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신흥안보 거버넌스 | 저자 김상배, 신범식, 배영자, 신성호, 이승주, 이신화, 이왕휘, 이태동, 조한승 | 사회평론아카데미 | 페이지 346

2019년 3월에 한반도는 유례없는 고농도 미세먼지의 엄습을 경험했다. 미세먼지는 한반도 밖에서 비롯된 원인이 크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문제이고 우리의 삶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전통안보 못지않게 심각한 안보 문제이다. 최근에 통상마찰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는 일본발 방사능 위협까지 고려하면 한반도는 그야말로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인한 사면초가 상태이다. 게다가 국내적으로도 제주도 예멘난민 신청 문제로 불거졌던 사회적 논란이나 최근에 부쩍 늘어난 지진과 산불의 피해, 그리고 주기적으로 도래하는 구제역과 신종플루의 공포 등이 커져가고 있다. 이 문제들은 그 규모가 작거나 어느 한 영역에서만 발생할 경우에는 간과되기 쉽지만 그냥 방치하면 어느 순간엔가 국가 간의 지정학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복합적인 안보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공간’과 ‘한반도 공간’이 만나는 중간지대인 ‘동북아 공간’의 신흥안보 거버넌스 문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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